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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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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주말의 야옹이들 200718 토요일 오전 아침에 일어나서 창가를 보니 평화로운듯 누워있던 루디(노르웨이 숲 블루 밴, 4살), 루키(코숏 반고등어, 3살) 실상은 루디가 가라고 으르렁 거려도 루키가 무시하고 비집고 들어가있는 것 둘이 올라가기엔 상당히 좁아보이는 스크래쳐 뭐가 문제인지 1도 모르겠는 루키의 눈빛 뀨 (ㅇㅅㅇ) ? 루디는 냥이들이 치대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루키는 그러거나 말거나 맨날 쫓아다니느라고 난리다
마데이라쌀롱 캣타워 책장 : 캣타워와 수납을 한번에 잡아주는 효자 고양이 가구 170310 과거 포스팅 이전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갓 이사 완료했을 때,평수는 세평밖에 안늘었지만 집이 ㄷ자형태라 냥님들이 우다다하기도 좋아서 엄청 활동적으로 변하고 창밖 대로변 뷰라서 창문 구경하는 시간이 늘었음. 새집 만족만족 이사한김에 그동안 자리가 없어 대충 쌓여있거나 엄마집에 갖다두던 책장을 구입하기로 결정 원래 이케아에서 살려고 했는데 냥테리어에 꽂혀서 찾아보다가 캣타워책장 발견했다 - 이게뭐야 이건꼭 사야해 사야해 사야해~!!책 수납과 캣타워를 둘다 잡고 디자인까지 너무예뻐서 첫눈에 반해버림 ... 바로 국내 업체를 찾아보다가 알아낸 마데이라 쌀롱 madeira salon x milkumilku : 네이버 블로그madeira salon x milkumilku 입니다! 반갑습니다!blog...
포스팅 방해꾼 루디 200321 언제든 무조건 엄마와 찰떡같이 달라붙어있고싶어하는 루디 (노르웨이숲 블루밴, 4살) 저 사진이 어디냐면..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임 티스토리 포스팅중인데 비집고 들어왔다 비킬 생각 없길래 그냥 무시하고 작업했는데.. 너무 불편하다 엉엉 ㅠ 관심 안가지면 꼬리 흔들거리면서 손을 툭툭 치기 시작함 이 관종시키야😑
앉아 있는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 루디 200309 욕실 시공해주시는 사장님을 구경하러 나온 루디 (노르웨이 숲 블루 밴, 4살) 덜그럭 덜그럭 큰 소리가 나는 게 영 언짢은 표정이다. 두 손?을 모으고 앉아있는 고양이는 세계 최고의 귀여움이라고 생각한다. 가지런한 찹쌀떡. 그리고 그 위에 둘러놓는 꼬리. 오른쪽을 봐도 귀엽고 왼쪽을 봐도 귀엽고 옆을 봐도 귀여움. 역시 고양이가 짱. Cats are the best.
고양이 식빵 두마리, 루디루키 200313 고양이 식빵은 너무 귀엽다 루디(노르웨이 숲 블루 밴, 4살) 루키(코숏 반고등어, 3살) 고양이들만 하는 몇가지 고양이 짓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식빵 굽기 체온을 유지하며 휴식을 취하는 거라는데.. 마냥 귀엽다 좋은 예 나쁜 예 (식빵 굽다 말기) 언제 봐도 귀여운 나의 고양이들 :) 침대 정리하고 찍을걸 너저분 킹이다
발광하는 루디 200310 더 예쁜 사진을 대표로 올릴까 했지만 레어한 포즈라서 1번에 올림 발광하는 루디 (노르웨이 숲 블루 밴, 4살)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현재 욕실 인테리어 중이라 관련 악세사리 택배가 잔뜩 왔다 나는 깨져서 온 건 없는지 하나씩 열어서 확인하는 중 새택배는 고양이에게 검사 받아야한다 (국룰) 처음엔 귀엽고 예쁘게 잘 앉아있나 싶더니.. 발광 시작 개발광. 아니 냥발광 이유는 모르겠지만 급흥분한 루디(4살) 아직도 자기가 아깽이인줄 아나봄 그리고 자리 뺏기기 싫어서 한참동안 저기서 쉬었다 너무 귀여워❤️❤️ 역시 고양이는 심장에 안좋다
루디가 너무 좋은 루나 160822 처음 우리 집에 루나가 왔을 땐 루디를 너무너무 좋아했음. 지금도 좋아하지만, 루키랑만 놈. (루디는 고양이를 싫어함) 루디가 자기 옆에서 못자게 해도 꼭 근처에서 잤음. 이쯤 되면 받아줄만도 한데.. 역시 매달리는 여자는 매력이 없는 건가. 가까스로 한 장 걸린 투 샷. 이거 말고는 멀쩡한(둘 다 눈을 뜨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투 샷이 아직도 거의 없음. 그래서 4년 전 사진을 아직도 잘 애용하는 중.
루디 캣꼬마 시절 160413 우리 집 처음 온 날 루디 (노르웨이 숲 블루 밴, 2개월) 벌써 4년 전. 이사오기 전 집의 줄무늬 벽지가 먼저 눈에 띈다.ㅋㅋ 흠.. 4년밖에 안됐는데 화질 실화냐..? 이 사진은 정말 우리 집 갓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환경이 바뀌었건 말건, 잘만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는 엄마도 안 찾고 놀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집 고양이가 되었다. 손바닥만 한 게 엄마 냥이도 안 찾고 정말 특이한 녀석. 동영상도 많았는데, 어디 뒀는지 모르겠다. 분명 어디 있을텐데.. 나중에 꼭 찾아봐야지. 당시 집에 있던 모란앵무들이 너무 신기한지, 한참을 구경하더라. 지금도 너무 예쁘지만, 가끔 그리운 아깽이 시절
엄마둥이 루디 200308 엄마랑 어떻게든지 살맞대고 있으려는 첫째 루디 (노르웨이숲 블루밴, 4살) 이제 너무 커서 내 무릎에 눕기엔 너무 긴데.. 항상 막무가내로 올라옴. 온몸으로 기대고;; (힘을 잔뜩 준 앞발) 물고빨고 꾹꾹이까지. 나도 작은 스툴 위에 앉아있었어서 힘든데 ㅜㅜ 그래도 뭐 예쁘니까 봐준다
미소년냥 루디 200308 오구오구 귀여워라아 문득 쳐다봤는데 너무 잘생긴 우리 루디(노르웨이숲 블루 밴, 4살) 엄마들이 울 아들 제일 멋있다~ 하는 기분 알거같다 :) 정면샷 찍기는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