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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3
우리 집 처음 온 날 루디 (노르웨이 숲 블루 밴, 2개월)
벌써 4년 전.
이사오기 전 집의 줄무늬 벽지가 먼저 눈에 띈다.ㅋㅋ
흠.. 4년밖에 안됐는데 화질 실화냐..?
이 사진은 정말 우리 집 갓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환경이 바뀌었건 말건, 잘만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는 엄마도 안 찾고 놀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집 고양이가 되었다.
손바닥만 한 게 엄마 냥이도 안 찾고 정말 특이한 녀석.
동영상도 많았는데, 어디 뒀는지 모르겠다.
분명 어디 있을텐데.. 나중에 꼭 찾아봐야지.
당시 집에 있던 모란앵무들이 너무 신기한지,
한참을 구경하더라.
지금도 너무 예쁘지만,
가끔 그리운 아깽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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