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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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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주말의 야옹이들 200718 토요일 오전 아침에 일어나서 창가를 보니 평화로운듯 누워있던 루디(노르웨이 숲 블루 밴, 4살), 루키(코숏 반고등어, 3살) 실상은 루디가 가라고 으르렁 거려도 루키가 무시하고 비집고 들어가있는 것 둘이 올라가기엔 상당히 좁아보이는 스크래쳐 뭐가 문제인지 1도 모르겠는 루키의 눈빛 뀨 (ㅇㅅㅇ) ? 루디는 냥이들이 치대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루키는 그러거나 말거나 맨날 쫓아다니느라고 난리다
고양이 식빵 두마리, 루디루키 200313 고양이 식빵은 너무 귀엽다 루디(노르웨이 숲 블루 밴, 4살) 루키(코숏 반고등어, 3살) 고양이들만 하는 몇가지 고양이 짓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식빵 굽기 체온을 유지하며 휴식을 취하는 거라는데.. 마냥 귀엽다 좋은 예 나쁜 예 (식빵 굽다 말기) 언제 봐도 귀여운 나의 고양이들 :) 침대 정리하고 찍을걸 너저분 킹이다
반가워 루키 170610 우리 집에 처음 온 루키(코숏 반고등어, 2개월) 너무너무 귀여웠던 루키의 옛날 사진 돌아보기. 루키를 처음 발견한 건,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일명 고다) 분양글. 성남 재개발 단지에서 구조된 임신한 엄마냥이가 출산한 아가 냥이들. 형제들과 함께 찍은 이 꼬물이 사진이랑 올라왔는데. (제일 오른쪽) 반해버렸다. 바로! 내가 평소에 너무나 로망 하던 반고등어 코트에 저 앙증맞은 얼굴.. 게다가 집이 없어서 집사를 찾는 중이라니! 원래 사연 있는 여자가 더 예뻐 보인다고 하지 않던가. 바로 입양신청서를 작성했고, 아직 너무 어려서 좀 더 크고 데려오기로 하고 기다렸음.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받은 사진들 (스압 주의) 놀기도 잘 놀고.. 지금 봐도 너무 사랑스럽다ㅜㅜ 돌아오지 않을 아깽이 시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