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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Bali

[23년2월 발리여행 5일차] 파드마요가, 파드마조식, 카르사스파, 뱀부키친, 파드마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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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5일차, 우붓5일차 일기 시작

 

 

 

[23년2월 발리여행 4일차] 발리동부투어, 파드마 체크인, 파드마 풀사이드바

발리4일차, 우붓4일차 일기 시작 [23년2월 발리여행 3일차] 샴발라스파, 이부라이레스토랑, 우붓왕궁, 토코파라스, 도나 발리3일차, 우붓3일차 일기 시작 [23년2월 발리여행 2일차] 우붓 시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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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4일차 포스팅 참조

 

 

23년2월6일 5일차 : 파드마 모닝 요가 클래스, 뱀부네스트 방문 실패

오전 6:30 비기너 요가 클래스가 파드마 리조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내가 원래 했어야 할 장소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뱀부네스트

저기서 요가하면 발리의 기운을 모두 흡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비가와서 원래 장소에서 진행하지 못하고..



세미나 룸 앞 천장이 있는 복도에서 매트를 깔고 하게 되었다

슬프다.. 이 날은 비가 와서 슬픈 일이 많았던 날🥲

 

 

오전7시30분에도 여전한 비. 그만오라고 이놈아..

 

 

23년2월6일 5일차 : 파드마 리조트 조식 뷔페, 플로팅 조식은 취소

오전8시30분 비가 오는 관계로 나의 플로팅 조식도 취소되었다

슬퍼하는 날 위해 폰조식을 만들어준 남편 고마워 ^^;

 

 

그냥 기본 제공되는 풀사이드바 뷔페형 조식을 먹었다

파드마 조식, 발리 일정 중 먹은 조식 중 가장 먹을것도 없고 맛없다 실망실망

 

 

23년2월6일 5일차 : 파드마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그리고 수건토끼

오전 9시, 조식 먹고 바로 수영했다

 

 

파드마의 큰 장점은 수영장이 예쁘고, 온수라서 따듯하고 좋다 

그래서 비가 조금 와도 즐겁게 수영할 수 있었다

 

수영왕초보 남편. 내가 맨날 아기수영단이라고 놀린다

우리 아기수영단 파드마에서 열심히 연습했다

이제 어디 물에 빠져도 바로는 안죽을것 같아서 안심이다

 

 

오전 10시, 룸에 돌아오니 우리를 반겨주는 수건토끼

돼지인가? 기니피그인가? 귀가있으니까 토끼 맞겠지?🤣

 

 

23년2월6일 5일차 : 파드마 셔틀타고 우붓 시내 나가기, 파드마 왓츠앱 버틀러 서비스

파드마리조트 셔틀 시간표, 셔틀은 미리 예약해야 탑승 가능하다

- 파드마출발 : 10시, 12시, 4시

- 우붓출발 : 11시, 2시, 5시

나는 12시 셔틀 이용했다

 

파드마는 Whatsapp으로 24시간 응대하는 버틀러 서비스가 있는 것이 진짜 큰 장점이더라.

전화로 하는 룸서비스보다 훨씬 편하다

✨파드마리조트 Whats app : +62 811 3865 839

 

 

23년2월6일 5일차 : 카르사스파에서 딥티슈 마사지

 

[23년02월 발리여행] 우붓 마사지샵 추천/비추천 : 카르사스파, 샴발라스파, 더토야스파

동남아에서 1일 1마사지 이상은 필수~! 다른 여행자들의 실패경험을 줄이기위해 후기를 남기려 함 포스팅 순서는 방문 순서가 아니고 내가 좋았던 순서대로 ♥ (구글 평점) 1. 카르사스파 Karsa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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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중 최고의 마사지샵이었던 카르사 스파. 예약시간은 14시

 

12시파드마셔틀 > 13시 우붓도착 > 13시30분 그랩으로 카르사스파, 루트로 이동했다

나는 일정중 예약 가능 시간이 이 시간 밖에 없어서 이렇게 했지만, 카르사 스파는 가능하면 우붓 시내에 있을때 방문하자

파드마에서 우붓 들어오는 동선은 너무 길고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많더라

 

 

 

23년2월6일 5일차 : 뱀부키친에서 맛있는 점저

 

[23년02월 발리여행] 우붓 맛집 추천/비추천 1탄 : 메구나 우붓, 뱀부키친, 도나

포스팅 순서는 방문순서가 아니고 내가 맛있었던 순서대로 ♥ (구글평점) 1. 메구나 우붓 레스토랑 Meguna Ubud Restaurant (4.7) 2. 뱀부 키친 Bamboo Kitchen (4.8) 3. 도나 Donna (4.8) ... 메구나 우붓 레스토랑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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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끝나고 오후4시, 뱀부키친에서 식사

맛없는 리조트 조식 먹고 굶주렸던 우리에게 단비같던 맛있는 식사였다

 

여유있게 식사하기 위해 파드마행 5시 셔틀은 캔슬하고, 그랩으로 숙소로 돌아갔다

파드마에 돌아가서는 수영 좀 더 하다가 잠듬

 

23년2월6일 5일차 : 파드마 룸서비스, 미고랭과 펜네파스타

밤 12시 밤에 배고파서 일어났다

미고랭, 펜네파스타 시켰는데, 미고랭 내가 먹어본 중 최악의 미고랭.. 정말 너무 짰다

반면에 펜네파스타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음

인도네시아 음식보다 이탈리안에 강한 파드마..?

 

이렇게 우붓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종료되었다

발리5일차 우붓5일차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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