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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시계 줄 줄이러 갤러리아 들렀다가, 남는시간에 디올 매장 다녀왔다
내가 다음 백으로 눈여겨 보고 있던 레이디 디올 들어보러!
이 사이즈 저 사이즈 다 들어봤지만, 역시 나는 미니 이상은 못 들겠다
미니백이 너무 예쁜데 어떡해잉
미니는 숄더 스트랩이 체인으로 나오는것도 너무 사랑스러움
가로로 약 네칸정도, 양쪽에 반칸+ 가운데 세칸
참고로 제일 많이 나가는 사이즈는 한사이즈 더 큰 스몰,
가로로 약 다섯칸 정도다(750만원)
미니보다 작은 마이크로 사이즈도 있다
가로로 딱 세칸정도(490만원)
레이디 디올 화이트 컬러는 트루화이트가 아니고, 브라운 한방울 넣은 컬러로 컬러명도 라떼다
컬러 백을 잘뽑기로 소문난 레이디 디올.. 핑크(블러쉬)컬러 나 그레이 컬러도 너무 예쁘
램도 예쁘고 페이던트도 예쁘고 미치겠다 정말ㅎㅎ;;
은은한 컬러 램 하나 사면 페이던트 레드도 구입할 예정
레이디 디올 램스킨 미니 (라떼컬러)
매장가 : 700만원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셀러님, 조만간 찾아갈게요 (찡긋)
아직 구매하지 않은 레이디디올 이염이 벌써 걱정된다.. 애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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