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남한산성 위베이크(Webake) : 시냇물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

 

200510 일요일

남한산성쪽에서 글램핑 1박 후 다음날 점심을 먹고

귀가하기전에 커피 한잔 쌔리러 근처 카페에 왔다

멤버는 엄마 엄마친구 엽이 승냥

 

미리 알아본 장소는 없기때문에

네이버 지도에서 가까운 카페 아무데나 찍고 방문했음ㅎㅎ.

 

빵과 커피를 같이 판매하는 카페 위베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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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한옥 스타일의 건축물, 요즘 이런 건축물이 유행인가보다

외관은 그냥 무던하다

 

위베이크 마스코트로 추정되는 토깽이 두마리

야외테이블에도 있더라 귀엽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했다

 

여담이지만 블링카메라 처음써봤는데,

내가 잘못쓴건지 너무 안예쁨.

어플 삭제 각..;

 

- 간판샷. 나를 위한 빵을 만든다니 어서 먹어보러 내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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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관

평범한 인테리어의 내관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진열되어있다

 

이것저것 맛보고싶었지만 식사를 하고왔기때문에

크루아상 단팥빵 두가지만 집었음

가격대는 3천원~ 만원이하

 

- 참조 : 커피 메뉴판 및 가격

 

- 커피 기다리면서 사진 찍는 귀여운 맘들. 새로운 곳 놀러가면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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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테이블

11시쯤 이른시간에 왔더니 손님이 거의 없었다

 

내가 본 위베이크 카페의 장점은 천을 따라 형성해둔 넓~은 야외테이블

가족단위로 오더라도 모두 앉을 수 있을 듯

 

테이블을 따라 전구 걸려있는 것을 보니 밤에도 이쁠 듯 하다

귀여운 토끼들 여기에도 모여있네

 

- 옆에 뒷말천이라는 작은 천이 흐르는데, 나무다리로 건너편 왔다갔다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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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종슐랭 ★★

 

시원한 바람이 살랑한 천을 따라 야외 테이블이 넓고 많아

근교 나와서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공간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내가 2점 이상 주기 어려웠던 이유는

베이커리카페인데 빵,커피 그냥 평범한 맛

뷰도 그냥저냥 물이 흐르는 평범한 뷰

손님이 없는 시간임에도 알바생이 말투, 안내 등이 불친절

 

내 기준 굳이 재방문은 없을 가게였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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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이크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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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가 구입했기때문에 내돈내산 인증은 없음

총 결제 금액은 2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