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2월 발리여행 4일차] 발리동부투어, 파드마 체크인, 파드마 풀사이드바
발리4일차, 우붓4일차 일기 시작
발리여행 3일차 포스팅 참조
23년2월5일 4일차 : 새벽같이 동부투어(aka인스타그램 투어) 출발
동부투어 출발을 위해 새벽 5시에 시작한 5일차 아침
코마네카 체크아웃하는데 비가 많이 왔다
렘푸양 사원 갈때까지 비가 왔는데, 이후에는 그쳐서 다행
체크아웃하며 조식도 포장해서 준비해준 친절한 코마네카 직원들 역시나 넘나 만족스러웠다 💕
오전5시~오후4시30분까지 진행된 발리동부투어, 자세한 후기는 링크 참조
23년2월5일 4일차 : 파드마 리조트 체크인
투어를 마치고 오후4시30분경 파드마 리조트 도착
대형 리조트답게 넓은 로비와 다수의 직원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사전에 이메일로 예약했던 플로팅조식, 에카자야 셔틀/보트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주었다
우붓에서 길리 이동하는경우 현지 투어로 예약 많이 진행하던데, 호텔 카운터에 셔틀/보트 예약 요청하면 훨씬 편하다
가격도 에카자야에서 운영하는 정가라 어차피 동일하다구~
룸에 들어가니 귀여운 허니문 세팅이 우리를 맞아준다
오후6시. 짐풀고 우리 겸둥이는 수영장에 바로 뛰어들었다
날씨가 살짝 흐리긴 했지만, 파드마의 최대 장점인 온수풀!에서 따끈하게 수영할 수 있었다
나는 썬베드에서 맥주 마시다가 잠듬. 새벽에 출발한 투어 덕분에 하루가 정말 길었음
23년2월5일 4일차 : 파드마리조트 풀사이드바에서 짱맛있는 피자 냠냠
오후8시. 객실에서 쉬다가 슬금슬금 나왔다
야간 수영장뷰가 예쁘더라
기대 이상의 존맛탱푸드, 특히 저 피자 전세계 피자중에 제일 맛있다
23년2월5일 4일차 : 아로마배쓰를 즐기며 하루 마무리
파드마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배쓰제품들
밥먹고 욕조에 배쓰솔트와 아로마오일 풀고 캔들 켜놓고, 따신 물에 노곤하게 목욕했다
발리 여행 중 가장 길었던 하루. 발리4일차,우붓4일차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