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나의 고양이

루나는 그루밍 중

쫑쁘 2020. 6. 21. 12:00
반응형

200613 토요일 오전

침대 한가운데에서 그루밍중인 루나 (블루링스 랙돌, 4살)

너가 거기 그렇게 앉아있으면 나는 어디 누우라고;

 

예전엔 누가 오면 항상 자리를 비켜주는 우리집 찐이었는데,

근 몇달은 꽤나 우리집에서의 영향력이 강해진 듯 하다

루디의 영향력이 약해졌던가.ㅎㅎㅎ

 

랙돌특유의 펑퍼짐하고 둥글둥글한 체형이 너무 귀엽다 :)

 

그루밍하다가 발각당해서 놀랐루나

 

그루밍이 끝나면 꿀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