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5-230416 PG4 써니언니 브라이덜샤워 하이라이트

우리끼리 광란의 일박이일파티 하이라이트가 참 많았다

솔직히 행오버 영화처럼 문신하고 일어날까봐 걱정했는데
무사히 엔딩 내서 다행이기도 하고 ^^;

포스팅거리 너무 많은데 모두 할 수 있을까..

전날 열심히 적은 써니를 향한 2장짜리 러브레터
갬동시키기 성공

오후2시 브런치 용산 쇼니노
맛있고 예쁘고 폴라로이드도 찍어주심
깜짝선물과 의정부에서 데려온 꽃앓이❤️

오후4시 브라이덜샤워 밍스튜디오
촬영은 어렵다 셀프촬영은 더 어렵다
엽사만 남은 것 같아 망했다

오후7시 와인바 용산 피즈
3병따고 취객들 시끄러워지기 시작

드래곤시티 로비에 이름모를 공룡을 지나

오후10시 드래곤시티 킹스베케이션
스파클링까고 야경은 예쁘고
토요일인데 너무 조용하던 곳, 핫플 맞나?

밤12시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주니어 더블 스위트 with 소파베드
깔끔한 첫인상 > 우리가 방탕하게 망가트려버림

국밥에 화이트한병 로제한병더
잠은 아무도 못잔다

다음날 체크아웃 후 해장 국밥
패잔병들 복귀 겔겔겔

결혼은 꼭 한번만 하라고 신신당부
이런파티.. 이제 힘들어서 두번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