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봄 쭈꾸미 한상 : 쭈꾸미가 조금만 더 들었으면

200314 점심

오늘은 본죽 봄 쭈꾸미 한상으로 한끼

죽사장(죽노)하는 남자친구 덕에
본죽 메뉴들은 원하는 만큼 공짜로 먹는다, 개이득!
정가는 11,000원

너무 맵지도 않은 양념이 입맛에 딱
매콤한 양념과 쭈꾸미 콩나물의 조화가 좋다

그러나 내가 느끼기에 쭈꾸미의 양이 좀 적었다
11,000원의 가격이면,
쭈꾸미 볶음밥 전문점에 가는게 더 나을듯 하다

사먹는다면 천원 더 저렴한 꼬막비빔밥을 더 추천함

(이렇게 리뷰하면 혼나려나 ㅎㅎ)

전자렌지 뚝배기 계란찜해서 같이 먹었음

계란3, 물150ml, 파조금, 고추가루 조금, 소금 한꼬집
전자레인지 5분

오늘도 든든하게 한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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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가 먹고싶다면

 

쭈꾸미 사령부 매운맛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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