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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8 목요일, 소소한 일상
출근했는데 상언니가 자리로 찾아와서 머핀을 딱 ! 투척했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만들었다고.. 태교 베이킹이라고 함
빵류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촉촉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다.
일반 머핀 가운데를 비우고 생크림이 들어가있음.
모양도 균일하고 이쁨 몽글몽글
이런 재능있는 사람들 신기. 나는 이런류에는 참.. 재능이 없음
직장인의 꿈 = 퇴사
빨리 나가서 제빵사해주세요
- 언니 스토리에서 몰래 가려온 베이킹 사진 :)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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